환절기 미세먼지가 극성이다가 오늘은 엎친데 덮친격으로 황사로 인하여 전국이 미세먼지 매우 나쁨(일평균 농도 150㎍/㎥ 초과)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.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, 만주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었다고 합니다.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, 어린이, 노약자, 심폐질환자 등 민감계층은 실외활동을 자제하여야 겠습니다.
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4120904556508
황사 발생시 국민행동요령
∙가정에서
- 황사∙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마스크를 준비합니다.
※이산화탄소 등 실내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최소한의 환기 필요
- 노약자,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을 줄이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.
※마스크 착용 시 불편할 경우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.
- 어린이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집에 빨리 갑니다.
-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이 씻습니다.
- 황사∙미세먼지가 종료 후에는 충분히 환기를 하고 청소를 합니다.
- 황사∙미세먼지에 노출된 식품이나 물건은 충분히 씻어서 먹거나 사용합니다.
∙어린이집·유치원·학교에서
- 원아·학생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미세먼지·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도합니다.
∙농촌에서
- 비닐하우스·온실·축사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합니다.
-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비닐하우스, 온실, 축사의 출입문을 닫아 황사 노출을 방지합니다.
출처 - 국민재난안전포털
https://www.safekorea.go.kr/idsiSFK/neo/sfk/cs/contents/prevent/prevent08.html?menuSeq=1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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